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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용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尙州 龍興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25-10-16
  • 소재지 : 상주시 지천1길 223-35 (용흥사)
1654년이라는 이른 조성 연대와 함께, 조선후기 불교조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승일 스님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승일 스님의 경우 활동의 초기에는 전라도의 여러 사찰을 활동하다가 17세기 중반이 되면 주로 조상 활동 지역이 경상북도 일대로 옮기게 된다. 이는 17세기 중반부터 경상도 지역의 사찰 중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승일 스님이 이미 높은 지위를 갖춘 조각승으로 인정받고 있었기 때문에 경상북도 주요 사찰 불사에 초빙되어 존상을 조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1654년이라는 조성 시기와 함께 이 삼존상은 승일 스님이 조성한 삼존 형식 존상 가운데 문경 김룡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1658년)과 더불어 온전히 전래된 드문 사례로 주목된다.

참고자료

경상북도보 제6975호(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