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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 소장 고문서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永川鄕校 所藏 古文書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서원_향교문서 > 기타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26-01-05
- 소재지 :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447 (임고서원)
『영천향교 소장 고문서』는 향교와 향청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28점은 향교 자료로 교생(校生)・양사재계안(養士齋稧案)・동몽안(童蒙案) 등의 명부류, 노비 매매・군역 면제・운영 절목・서책 목록 등의 증빙류, 전답안과 건물 및 재산 현황 등 치부류(置簿類)로 이루어져 있다. 21점은 조선시대 지방의 수령을 자문하고 보좌하던 자치기구인 향청(鄕廳)에서 생산한 자료이다. 가장 수량이 많은 향안(鄕案)은 1611년(광해 3)~1673년(현종 14)까지의 것으로, 17세기 영천 지역의 사족(士族)을 총망라한 엘리트 명부이다. 나머지는 향청의 운영 문서들로 임원 명단, 향약 시행, 공물・상납・폐단 절목・부역 등 세금과 관련된 것이다. 이 문서들은 조선 후기 영천지역 사족의 동향과 지배질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고문서이다. 이 중에서 학계에서 통설로 제기되는 조선 후기 향교 교육의 쇠퇴를 반박할 수 있는 문서(접소관절목(接所官節目)), 정조가 승하하자 망곡례에 참여 인사들의 명부(국휼시망곡록(國恤時望哭錄)), 그리고 영천향교가 예납 받은 각종 물목과 수량・속사(屬寺)・속점(屬店) 등을 기록한 예납안책(例納案冊) 등은 다른 향교에서는 보기 드문 자료들이다.
참고자료
경상북도보 제6997호






















